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보이는 여고생/애니메이션 (문단 편집) === 총평 === 전술한 대로 전체적인 작화 퀄리티는 매우 높은 작품이다. 캐릭터 디자이너인 [[카데카루 치카시]]를 포함해 [[야나기사와 마사히데]], [[토미오카 히로시]], [[히라타 카츠조]] 등 실력이 뛰어난 애니메이터들이 작화감독을 하여 고급 작화가 무너지지 않고 유지되었다. 귀신들도 [[우노 마코토]]의 선이 자잘하게 많은 디테일한 디자인이 무너짐 없이 움직이면서 위협적인 존재들임을 묘사해냈다는 호평이 많다. 연출 면에서도 본작의 감독인 [[오가와 유키]]가 높은 비율로 참여했고 게스트 연출가도 [[사노 타카시]], [[타카하시 타케오]] 등 중진급 인물들이 투입되어 일상과 비일상의 혼재라는 아슬아슬한 줄타기 묘사에 성공했다. 스토리 내용 면에서는 본작을 어떤 각도에서 접근하느냐에 따라 양립된 반응이 나온다. 본작의 메인 줄기는 갑자기 귀신이 보이게 된 여고생이 필사적으로 비일상적인 귀신을 피하며 평범한 일상을 보내려 분투하는 내용인데 일상물적인 관점에서는 신선한 설정과 전개로 비추어질 수 있으며 귀신이 무섭게 묘사된다는 호불호만 빼면 그럭저럭 일상물적인 요소들도 풍부하다. 반면 원작에서 중요하게 다루어지는 소재인 신사의 귀신들과 관련된 내용들은 대폭 축약했으며 마지막화에서는 복선만 남기고 끝났기 때문에 스토리적 내러티브를 중시하는 관점에서는 찝찝한 애니화라고 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